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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소피아 베르가라, 침실-욕실 나체사진 유출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9 19:54
2012년 10월 29일 19시 54분
입력
2012-10-29 19:44
2012년 10월 29일 1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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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피아 베르가라. 사진 | 영화 ‘4 브라더스’ 스틸컷
‘소피아 베르가라, 나체 사진 유출… 경매에 나왔다’
미국 ABC방송의 시트콤 ‘모던 패밀리’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의 나체 사진이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소피아 베르가라의 남편 닉 로엡이 블랙베리 휴대전화를 도둑맞은 뒤 그의 개인적인 사진들이 경매에 붙여졌다고 보도했다.
뉴욕의 일간지 뉴욕포스트도 베르가라의 사진이 플로리다 델레이 비치에 있는 의문의 판매자에 의해 경매에 부쳐졌다고 전했다.
베르가라의 측근은 “사진은 베르가라가 욕실과 침실에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며 “베르가라의 매니지먼트 팀이 전력을 기울여 사진이 유포되지 않도록 노력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4일에는 팝가수 샤키라와 스페인 축구대표팀 제라드 피케의 섹스 비디오가 유출돼 곤욕을 치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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