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진세연 ‘런닝맨’ 습격, 덩치 비교만 해도 ‘웃음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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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29일 21시 08분


‘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 | 온라인 게시판
‘런닝맨’ 촬영 현장.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추신수-류현진-진세연 ‘런닝맨’ 출연 포착’

야구선수 추신수, 류현진과 배우 진세연이 ‘런닝맨’ 촬영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이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공개됐다.

누리꾼들에 따르면 세 사람은 29일 오후 서울 종로의 한 대학교에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촬영에 참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추운 날씨 탓에 이름표가 붙여진 패딩 조끼를 촬영에 나섰다. 이때 류현진은 옆에 서 있는 진세연의 두 배 이상 큰 몸집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메이저리거의 예능진출 기대된다”, “진세연 이젠 ‘런닝맨’까지 접수했구나”,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추신수 류현진 진세연의 출연분은 다음 달 11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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