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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특 손가락 인사, “21개월 뒤를 기약하며…” 팬 서비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0 09:29
2012년 10월 30일 09시 29분
입력
2012-10-30 09:24
2012년 10월 30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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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손가락 인사 (사진= 동아닷컴DB, 이특 트위터)
‘이특 손가락 인사’
슈퍼주니어 이특이 입대 전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이특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21개월 뒤를 기약하며.. 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가락 마디 하나에 한 글자씩 ‘GOOD BYE’라는 인사말이 쓰여 있는 모습.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특 손가락 인사 귀엽다”, “팬 서비스 GOOD”, “이특 손가락 인사 보니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 2007년 귀가하던 중 대형 교통사고를 당해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됐지만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꾸준히 치료에 전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특은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 5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동안 현역으로 복무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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