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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애쉬튼커쳐 연인 밀라쿠니스 “임신 아니다” 임신설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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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10:42
2012년 10월 30일 10시 42분
입력
2012-10-30 10:11
2012년 10월 30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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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Q
세계적인 섹시스타 밀라 쿠니스가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커쳐의 아이를 가졌다는 보도를 부인하고 나섰다.
미국의 한 연예 매체는 최근 밀라 쿠니스와 애쉬튼 커처가 찍힌 파파라치 사진을 근거로 “밀라 쿠니스의 배가 평소보다 부쩍 나와 있다”며 “동거 중인 밀라 쿠니스가 애쉬튼 커쳐의 2세를 가진 것이 아니냐”는 임신설을 보도했다.
이에 밀라 쿠니스의 임신설이 퍼지자 밀라 쿠니스는 지난 29일 대변인을 통해 “쿠니스의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쉬튼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친한 친구로 지내다가 작년 애쉬튼커쳐가 공식 연인이었던 데미 무어와 결별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현재는 동거 중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 쿠니스 임신이 아니었구나”, “몸매관리 못 한 것?”, “임신한 걸로 보일 정도로 몸매관리 소홀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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