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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스데이 소진, 22인치 개미허리 과시 ‘구하라 현아 뺨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0 15:08
2012년 10월 30일 15시 08분
입력
2012-10-30 15:05
2012년 10월 30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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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걸스데이의 리더 소진이 ‘개미허리 라인’ 女스타 라인에 합류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30일 걸스데이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소진이 언니 허리 사이즈는…22인치. 완전 말랐죠?”라는 글과 함께 소진의 허리라인이 강조된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부럽다 ”, “살 좀 찌우세요”,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진 보다 먼저 21~22인치 걸그룹 대표 개미 허리라인으로 알려진 스타로는 카라의 구하라,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유리 등이 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팬들이 최근 소진이가 살이 빠져 보였는지 몸무게와 허리 둘레가 궁금해서 매니저에게 많이 물어봤던 모양이다”며 “소진은 체질적으로 살이 잘 찌지 않는다고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6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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