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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법’ 노우진, 방송 PD와 열애 고백… “이제 시작하는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0 17:33
2012년 10월 30일 17시 33분
입력
2012-10-30 16:14
2012년 10월 30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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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진(사진= 엘비엠)
‘노우진 열애 고백’
개그맨 노우진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노우진 소속사 엘비엠은 30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노우진 씨가 일반인 여자친구와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약 한 달 정도 된 사이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일반인 여자친구가 방송계 종사하는 건 맞지만 연예인이 아니므로 사생활을 존중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노우진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아는 작가의 소개로 외주 제작사 PD와 만나 사귄 지 한 달 쯤 됐다”고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우진 열애 고백? 축하드려요~”, “나이도 있으신데 예쁜 사랑하세요”, “노우진 열애 고백? 아직 한 달째니 부담스럽게 하고 싶지는 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노우진은 앞서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14년 동안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했다. 현재는 김병만이 이끄는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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