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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생방송 지각, “늦잠 때문에...” 네티즌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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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0 19:04
2012년 10월 30일 19시 04분
입력
2012-10-30 17:19
2012년 10월 30일 17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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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손석희의 시선집중’ 홈페이지 캡처
‘손석희 생방송 지각’
손석희 성신여대 교수가 생방송에 지각에 지각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각 이유가 다름 아닌 ‘늦잠’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손석희 교수는 30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 생방송에 1시간 정도 지각했다.
손 교수의 지각에 긴급 투입된 한 여성 아나운서는 “손석희 교수가 잠시 늦고 있어 대신 들어왔다”고 밝히는 것 외에는 별다른 설명 없이 1시간가량 손 교수를 대신해 진행을 시작했다.
이후 오전 7시 15분부터 시작된 시선집중 3부에 출연한 손교수는 “여러분 제가 오늘 좀 늦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짧게 사과한 뒤 진행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서 MBC 측은 “손 교수가 지난 25∼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시선집중’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돌아온 이후 시차 적응에 어려움을 느껴 늦잠을 잤다고 지각 이유를 밝혔다”고 전했다.
손 교수는 지난 2000년부터 12년 넘게 ‘시선집중’을 진행해 오면서 지각을 한 건 폭설과 한파 때문에 늦었던 2007년 1월과 2011년 1월, 딱 두 차례밖에 없었기 때문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더욱 증폭된 것.
‘손석희 생방송 지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석희 교수에게 이런 인간적인 면이…”,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법. 괜찮다” 등의 대부분 너그러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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