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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절대로 입지 않는 것은?… “어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0 18:09
2012년 10월 30일 18시 09분
입력
2012-10-30 17:54
2012년 10월 30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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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레노 투나잇 쇼에 출연한 브리트니 스피어스 (사진= 스피어스 트위터)
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1)가 전 세계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천기누설을 스스로 고백했다.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중인 스피어스는 한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털털하게 공개했다.
그녀는 “평상시에는 트레이닝 차림으로 지내는 것이 편안하고 좋다”면서 “매니저 제이슨 트라윅과 사랑에 빠진 것도 나의 트레이닝복 차림을 이해해줬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스피어스는 “나는 아직까지 양말을 절대로 신어본 적이 없다”고 깜짝 고백했다.
지독하게 따라다니는 파파라치부터 팬들이 나에 대해 모르는 딱 한가지가 바로 이것이라고 공개했다.
구두는 50켤레쯤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스피어스가 양말을 신은 적이 없다는 것은 처음 알려진 사실.
인터뷰에서 스피어스는 “귀걸이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귀걸이에 집착할 정도라고.
마지막으로 스피어스는 “나는 양말은 신지 않지만 마스카라는 꼭 하고 다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스피어스는 ‘엑스팩터’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1500만 달러(약 163억 원)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통신원 트러스트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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