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다로 신인상을 받고 7년이 지나 같은 곳에서 주연상을 받게 되어 더 감개무량 합니다. ‘엘리자벳’의 모든 배우분들. 소중한 관객 분들께 이 영광 돌리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접한 이효리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주발. 장하다!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수상소식에 함께 기뻐했다.
한편 옥주현은 29일 오후 열린 제 18회 한국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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