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종국 은퇴 이유 “어머니 임종도 못 지킨 죄인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1 10:59
2012년 10월 31일 10시 59분
입력
2012-10-31 10:59
2012년 10월 31일 10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송종국 은퇴 이유’ 화제
‘송종국 은퇴 이유’
‘송종국 은퇴 이유’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송종국이 은퇴를 결심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국은 “사우디와 중국 등 해외에서 활동하느라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했다”라며 “내가 넘어질 때 마다 일으켜 세워주신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는 운동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어느 누구와 의논할 겨를 없이 은퇴를 결심했다. 심지어 은퇴 경기도 포기했다. 경기를 뛰는 것 자체가 어머니께 죄스러웠다”고 덧붙였다.
송종국은 “은퇴 후 효도하려 했는데 못 해드려 죄송하다. 비록 곁에 안 계시지만 어머니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겠다”고 돌아가신 어머니께 영상편지를 보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송종국 은퇴 이유에 누리꾼들은 “송종국 은퇴 이유, 마음이 아프다”,“송종국 선수 힘내세요”, “송종국 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대풍수’ 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강심장’에는 지성, 김소연, 이윤지, 유하준, 브아걸 가인, 에이핑크 정은지, 쥬얼리 김예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관세 협상 방미’ 통상본부장 “대미흑자 감소 방안으로 설득”
“벼락치기 없는 게 영업… 발로 뛰어 하루 한 대꼴로 車 팔았죠”
거리 점령한 ‘탄핵 찬반’ 현수막… “이틀간 150개 없애도 우후죽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