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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대종상 유소영, 검정색 초미니 원피스 의상… 어깨끈 흘러내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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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31 11:51
2012년 10월 31일 11시 51분
입력
2012-10-31 11:49
2012년 10월 31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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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배우 유소영이 지난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 영화제’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유소영은 검정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어깨끈이 흘러내리는 듯한 의상을 입고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탈퇴후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이날 대종상 영화제 최우수작품상에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수상을 차지했다. 이어 남녀주연상에는 배우 이병헌(광해, 왕이 된 남자)과 조민수(피에타)가 각각 수상했다.
특히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해 15관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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