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기덕 중도 퇴장, 건강문제 때문에… “네티즌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31 14:48
2012년 10월 31일 14시 48분
입력
2012-10-31 14:03
2012년 10월 31일 14시 0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동아닷컴 DB. 국경원 기자 oencut@donga.com
‘김기덕 중도 퇴장’
김기덕 감독이 대종상영화제 시상식 도중 퇴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김기덕 감독은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김기덕 감독은 시상식 1부에만 모습을 보였고, 2부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
이는 2부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영화 ‘피에타’의 김기덕 감독이 호명되면서 드러났다.
김기덕 필름의 김순모 PD는 이에 대해 “(김기덕 감독이)오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1부까지만 보다가 결국 돌아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네티즌들의 생각은 달랐다. 김기덕 감독이 평소 배급사 독점 문제를 수차례 꼬집어 왔기 때문에 CJ에서 배급한 영화 ‘광해’가 상을 휩쓸자 심기가 불편했을 수 있다는 것.
‘광해’는 이날 시상식에서 15개 부문에서 상을 받는 기쁨을 누렸고, 칸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는 심사위원 특별상과 배우 조민수의 여우주연상에 그쳤다.
‘김기덕 중도 퇴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해가 상을 독점하니 심기가 불편했던 것 아니냐”, “김기덕 중도 퇴장, 정말 몸이 안 좋은 것인데 확대 해석한 것일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카카오 리더십’ 시험대… 김범수, 경영일선서 후퇴
[단독]근무중 전공의 총 1672명… 66%가 수도권 병원에 몰려
이탈리아 나폴리서 규모 4.4 지진 발생…11명 병원이송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