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드라마의 제왕’ 려원, 김명민 느끼한 멘트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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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1일 15시 58분


배우 김명민(왼쪽)과 정려원이 31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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