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피어나 “19금 판정 억울, 나르샤는 눈빛이 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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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31일 16시 39분



▲동영상=나르샤 뮤비 맘마미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10월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솔로곡 배드템퍼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한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가인은 “뮤직비디오(피어나)는 이해가 가는데 음악을 19금 판정 받은 것은 마음이 아프다”며 ‘입 안에서 혀처럼’이라는 가사 한 구절 때문에 19금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사람들이 뭐라 하든 난 신경쓰지 않겠다는 표현이었는데”라며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가인은 또 이와 관련해 ‘나르샤’의 뮤직비디오 ‘맘마미아’ 19금 판정 일화를 덧붙였다. 그는 “맘마미아는 19금 판정 받을 것을 예상해 키스신을 거의 삭제하고 내보냈는데 19금 판정을 받았다”며 “이유를 물어보니 나르샤가 운전하는 눈빛이 야하다더라”고 설명했다.


가인은 “이해할 수 있을 법하지 않은 것에서 19금 판정을 받으니까...”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앞서 가인이 지난 10월5일 공개한 ‘피어나’ 뮤직비디오는 사전 방송 심의를 통해 19세 미만 관람불가 판정을 받았지만 수정 없이 그대로 공개됐다.

〈동영상뉴스팀〉
#가인#피어나#나르샤#맘마미아#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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