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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마트 포착, 이정섭 손자에게 하는 말이… “김옥정 여사 서운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2 09:41
2012년 11월 2일 09시 41분
입력
2012-11-02 09:24
2012년 11월 2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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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하하 마트 포착’
가수 하하가 우연히 마트에서 포착돼 관심을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배우 이정섭이 출연해 음식 만들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어린 손자와 대형마트에 들른 장면이 그려졌다.
그런데 마트에서 이접정섭이 장을 보던 중 마트에서 우연히 하하와 마주치게 된 것.
하하는 이정섭을 보자 바로 반갑게 인사를 전하고 “잡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요리법을 물었다.
이어 이정섭의 손자를 발견한 하하는 “좋겠다. 요리 잘하는 할아버지 있어서. 나는 요리 못 하는 엄마가 있거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하 마트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이 잡채가 먹고싶다고 했나?”, “하하 그 와중에도 예능감 발휘하네”, “우연히 만난 거 맞나? 신기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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