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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규현, 시원 제치고 ‘미래 재력 서열 1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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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2 10:24
2012년 11월 2일 10시 24분
입력
2012-11-02 10:14
2012년 11월 2일 1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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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시원-규현. 사진=MBC ‘라디오스타’
슈주 규현, 시원 제치고 ‘미래 재력 서열 1위’…왜?
유명 역술인이 예측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미래 재력 서열이 공개됐다.
MBC 뮤직 ‘올 더 케이팝’ 제작진은 슈퍼주니어 서울 지하철 2호선 주변 유명 역술인 10명에게 슈퍼주니어 미래 부자 서열을 조사했다.
그 결과 규현이 2위 시원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3위는 최근 입대한 이특과 신동이 뽑혔다.
시원은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아이돌 부자로 화제가 된 바 있어 이같은 결과가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녹화에 참여한 슈퍼주니어는 규현이 시원을 제쳤다는 말에 모두들 놀라워했다는 후문. 역술가들은 “돈에 대한 개념이 가장 강하고 향후 금전적인 면에서 형들을 월등히 뛰어넘을 것”이라고 사주를 풀이했다.
이에 입대 전 녹화에 참여한 이특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란 말이 있잖아. 우리 인연 평생 안고 가자. 사랑한다”라고 규현에게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일 오전 11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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