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유역비와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유역비의 의상이 눈에 띈다. 그녀는 오프숄더 드레스로 아찔한 쇄골라인을 드러낸 것. 유역비는 지난 2002년 데뷔해 영화 ‘초한지-천하대전’에서 우희 역을 맡는 등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국 톱 여배우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안구정화가 되는 인증샷이다”, “훈남훈녀의 만남이네요”, “유역비 키가 생각보다 크네요~”, “송승헌은 언제봐도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1일 중국 상해 문화 광장에서 개최된 ‘2012 중국 코스모 뷰티어워드’에 참여해 ‘아시아 최고 매력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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