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김재중, 신인가수 뮤비에서 김지원과 키스

  • Array
  • 입력 2012년 11월 2일 15시 41분


그룹 JYJ의 김재중과 연기자 김지원의 키스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팬들의 질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사진은 바로 신인가수 백승헌의 뮤직비디오 한 장면이다.

백승헌의 소속사는 2일 “김재중과 김지원이 백승헌의 데뷔곡 ‘해 뜰 때까지’의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을 촬영했다”고 밝히면서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도 온라인에 공개했다.

한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해 뜰 때까지’는 허각의 ‘죽고 싶단 말 밖에’를 만든 범이낭이의 곡이다.

이 곡은 미디엄 템포의 드럼 비트에 브라스 악기와 일렉트로닉 피아노를 가미해 가을과 분위기가 잘 맞아 떨어진다.

김재중과 김지원은 이 같은 노래의 정서를 연기로 담아내며 애틋한 눈빛으로 진한 키스를 나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