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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93년생’ 수지, 교복 느낌 하의실종 패션… ‘아청법 걸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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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03 17:55
2012년 11월 3일 17시 55분
입력
2012-11-03 17:52
2012년 11월 3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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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음악중심.
[동아닷컴]
올해 스무 살인 수지가 포함된 걸그룹 미쓰에이가 대담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미쓰에이는 3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남자 없이 잘살아' 무대에서 하의실종 제복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짧은 핫팬츠에 회색 재킷과 넥타이를 매치해 마치 교복을 연상시키는 패션이 돋보였다. 섹시미와 시크미가 잘 조화된 모습. '남자 없이 잘살아'는 당당한 여성의 자신감 넘치는 삶을 노래한 곡이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미쓰에이를 비롯해 동방신기, 케이윌, 현아, 쥬얼리, B.A.P, 에일리, 백퍼센트, 블락비, 걸스데이, AOA, 오프로드, 카오스, 원더보이즈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MBC 음악중심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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