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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앙카, ‘놀다가 만난’ 남편과 첫 키스한 사연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3 20:23
2012년 11월 3일 20시 23분
입력
2012-11-03 20:22
2012년 11월 3일 20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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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동아닷컴]
방송인 비앙카가 남편과의 첫 키스 당시 사연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청춘불패2'에는 비앙카가 출연해 '청춘불패2' 멤버들에게 남편과의 첫 키스에 얽힌 비화를 소개했다.
이날 비앙카는 "남편과는 놀다가 만났다.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술 먹다 보니 남편이 마음에 들었다“라며 ”내가 술 취한 척하고 남편에게 첫 키스 해버렸다"라고 회상했다.
특히 비앙카는 "술 안 취했는데 취한 척했다. 내가 첫 키스 했는데 자기(남편)가 안 좋으면 어떡할 건데?"라며 웃어 출연진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날 ‘청춘불패2’에는 ‘미녀들의 수다’팀의 핵심멤버 따루, 브로닌, 비앙카, 아비가일이 함께 했다. 또 소녀시대 효연과 씨스타 보라가 과거 연애담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출처|KBS '청춘불패‘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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