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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신동엽, “가을은 짝짓기 계절”…19금 발언에 음흉 미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5 10:16
2012년 11월 5일 10시 16분
입력
2012-11-05 09:56
2012년 11월 5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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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의 19금 발언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11월4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서 19금 애드리브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은 “가을은 사람들에겐 독서의 계절이지만 동물에겐 털갈이의 계절이다”며 “또 짝짓기의 계절이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음흉한 표정을 지어, 야릇한 상상을 자아내게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19금 개그의 신 신동엽”, “가을은 짝짓기의 계절 빵 터졌다”, “표정까지 더하니 더 음흉해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 달 동안 해외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던 카라 한승연이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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