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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릎팍도사’ 첫 게스트로 정우성 물망… 성사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5 18:43
2012년 11월 5일 18시 43분
입력
2012-11-05 18:40
2012년 11월 5일 18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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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강호동이 복귀해 화제가 된 가운데 MBC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로 배우 정우성이 물망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5일 “‘무릎팍도사’ 출연을 제의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현재 영화 촬영 등 일정이 있어, 이르면 다음 주께 출연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폐지됐던 ‘무릎팍도사’의 첫 게스트가 정우성으로 확정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목요일 밤 11시 국민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격돌에 불을 당길 첫 게스트가 누가될 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번 정우성의 섭외는 평소 친분이 있던 강호동이 직접 출연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구체적인 사실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따라서 다음 주쯤 정우성의 출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릎팍도사’는 강호동의 복귀와 유세윤,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합류해 새롭게 재탄생될 예정이다. 녹화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사진출처|‘무릎팍도사 첫 게스트 정우성’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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