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윤복희 “과거 척추 부상, 하반신 마비 위험…”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6 09:27
2012년 11월 6일 09시 27분
입력
2012-11-06 09:19
2012년 11월 6일 09시 1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뮤지컬 배우 윤복희. 사진 제공| KBS 2TV ‘승승장구’ 제작진
‘뮤지컬 대모 윤복희, 척추 부상 불구 4년간 무대에…’
뮤지컬 배우 윤복희가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 녹화에서 뮤지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1세대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는 “과거 뮤지컬 초창기에는 마이크도 없이 연기했었다”고 열악했던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과거 어린이뮤지컬 ‘피터팬’ 공연 중 겪은 불의의 사고를 전했다. 윤복희 “당시 얇은 피아노 줄로 된 와이어를 타다가 떨어져 척추 3개가 내려앉는 큰 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의사가 앞으로는 하반신 마비가 올 것이고 노래도 못 하게 될 것이라고 했지만, 어린이들에게 ‘피터팬’이 다쳤다고 할 수 없어서 공연을 그만두지 못했다. 이후 4년간 무대에 올랐다”고 했다.
관객들에 대한 애정과 공연을 향한 열정 때문에 심각한 부상에도 무대에 올랐다는 사실을 들은 출연진들은 깊은 울림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윤복희는 7세 소녀 가장으로서 무대에 오를 수밖에 없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법원행정처장 “즉시항고 필요” 하루뒤… 檢 “포기 입장 변함없어”
시리아 혼란 와중에… 이스라엘 “헤르몬산 무기한 점령” 영토 야욕
서울 아파트 공시가 7.86% 올라, 전국 평균의 2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