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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드라마의 제왕’ 첫회 시청률 6.5%…김명민 ‘명품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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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6 09:53
2012년 11월 6일 09시 53분
입력
2012-11-06 09:53
2012년 11월 6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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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드라마의 제왕’이 첫회 전국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이 시청률 6.5%로 출발했다.
5일 밤 10시 첫 방송된 ‘드라마의 제왕’은 전국 기준 6.5%, 수도권 기준 7.6%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신의’의 마지막 회 시청률보다 각각 3.6%포인트, 3.3%포인트 낮은 수치다.
반면 동시간대 경쟁작 MBC ‘마의’는 전국 시청률 14.7%로 월화드라마 ‘1위’굳히기에 나섰다. KBS2 ‘울랄라 부부’는 지난 회보다 1.0%포인트 하락한 11.5%를 기록했다.
‘드라마의 제왕’은 명품 배우 김명민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김명민은 돈을 최우선으로 하는 드라마 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드라마의 제왕’은 첫 회부터 빠른 전개와 흥미로운 설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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