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18세 야설작가 김우기 “8명의 여성과 교제…성경험은 없다”
Array
업데이트
2012-11-06 16:14
2012년 11월 6일 16시 14분
입력
2012-11-06 16:14
2012년 11월 6일 16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고교생 야설작가 김우기의 사연이 화제다.
고교생 야설집필남 ‘김우기’화제
‘김우기’를 필명으로 사용하는 열여덟 고교생 야설작가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야한소설(이하 야설)을 쓰는 고등학교 2학년 소설가 지망생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야설작가를 아들로 둔 어머니 김정원씨가 출연해 “아들이 김우기라는 필명의 야설작가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어머니에 증언에 따르면 ‘야설집필남’은 친구들의 권유로 중1 때부터 스마트폰으로 모두 10편 가량의 야설을 연재해 왔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야설집필남’아들은 “여자친구를 사귀어 봤냐”는 MC의 질문에 “지금까지 8명의 이성과 교제했으나 성경험은 없다”고 솔직털어놨다.
이어 MC들이 “야설에 나오는 내용을 어떻게 알았느냐”, “얼마만큼 성생활에 대해 알고 있는가”라고 묻자 “그냥… 다 아시지 않느냐…저는 경험이 없다”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실제로 그가 쓴 야설 원본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고 수위가 심한 부분은 ‘삐’ 처리 됐지만 그의 은유적 표현은 방청객 모두가 놀랄 정도였다.
이를 지켜본 ‘야설집필남’의 어머니는 “처음 아들의 야설을 봤을 때 손이 너무 떨려서 주저앉았다. 아들의 야설이 방송에서 공개한 것보다 20배 정도 야하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야설집필남’ 아들은 “지금 이 시간도 경험이다. 이건 내 꿈을 그려나가는 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거듭 소신을 밝혔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방 아파트 11채 팔아야, 서울 ‘똘똘한 1채’ 산다
쌍특검법 내일 본회의 재표결… 9일엔 비상계엄 사태 등 현안질의
“경호처, 尹체포 저지때 간부 아닌 사병도 동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