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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앙카, 신혼 고충 토로 “화장실 갈 때 가장 불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6 16:16
2012년 11월 6일 16시 16분
입력
2012-11-06 16:12
2012년 11월 6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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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 신혼 고충 토로. 사진=KBS 2TV ‘청춘불패2’ 캡처
비앙카, 신혼 고충 토로 “화장실 갈 때 가장 불편”
비앙카가 신혼 고충을 토로했다.
비앙카는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 출연해 신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비앙카는 “처음에는 남편이 제가 방귀를 뀌면 귀엽다고 했다. 이제는 자기가 끼고 냄새가 난다고 저에게 뭐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어 “처음에 가장 불편했던 것이 화장실에 가는 것이었다. 혹시나 소리가 들릴까봐 TV를 크게 켜놓고 화장실에 들어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제가 생각한 결혼 생활과 너무 다르다. 아침에 일단 뽀뽀하면 뽀뽀에 기분이 좋아서 깨야 한다”며 “같이 밥 먹고 같이 손잡고 일하러 나가는 생활을 상상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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