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과의 공식커플로도 유명한 그녀는 “사실 나는 나이가 10살 이상 차이 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남자친구 이상윤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지금 작품을 하지 않고 있지만 남자친구는 그 작품에 몰입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남자친구에 대한 얘기는 사실 조금 부담스럽다”고 말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요즘 고민을 묻는 말에는 “최근 들어 나답게 사는 게 뭘까?”라는 질문을 계속 하게 된다며 “매번 사람들 기대를 맞추다 보니 과연 나답게 사는 게 뭔지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내년이면 나이 서른을 맞이하는데… 원래 얼른 서른이 되고 싶었지만, 막상 서른이 되려고 하니 걱정된다”고 이야기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상미 이상형이 10살 연상남이었구나!”, “이상윤 서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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