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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포토] ‘19금 폰스캔들’ 고뇌하는 변성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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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7 14:40
2012년 11월 7일 14시 40분
입력
2012-11-07 12:53
2012년 11월 7일 12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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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변성현이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나의 PS 파트너’ 제작보고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영화 ‘나의 PS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어버린 두 남녀의 은밀하고 대담한 19금 폰스캔들이다. 영화는 내달13일 개봉.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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