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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출연, “히로스에 료코 급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7 19:09
2012년 11월 7일 19시 09분
입력
2012-11-07 17:55
2012년 11월 7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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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출연’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가 지난 6일 방송된 SBS ‘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방송 이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후지이 미나의 이름을 올라왔고,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에도 그녀의 이름이 빈번하게 언급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
이유는 그녀의 빼어난 미모 때문. 후지이 미나는 일본 전통 의상 차림으로 등장해 인형 같은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녀가 등장한 시간이 굉장히 짧았다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엄청난 반응인 것.
이날 방송에 후지이 미나는 외주 제작자 앤서니 김(김명민)과 신인작가 이고은(정려원)이 만드는 드라마 ‘경성의 아침’의 재일교포 투자자 와타나베 회장(전무송)의 부인 아키코 역으로 등장했으며, 아키코는 한국어에 능하며 천진난만하고 단순한 성격의 캐릭터로 그려졌다.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일본 여배우가 있는 줄 몰랐네”, “후지이 미나 드라마의 제왕 출연 깜짝 놀랐다”, “히로스에 료코 급 미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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