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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보고싶다’ 미치도록 그리운 마음,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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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11:29
2012년 11월 8일 11시 29분
입력
2012-11-08 11:23
2012년 11월 8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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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첫 회 소감을 전한 박유천.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그룹 JYJ 겸 연기자 박유천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싶다’에 관심을 부탁했다.
박유천은 8일 오전 JYJ 공식 페이스북에 “어제 방송 보셨나요? 이 미치도록 그립고 미안한 마음. 요즘 대본을 보면서 ‘돌겠네…’라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답니다. ‘보고싶다’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7일 첫 방송된 ‘보고싶다’는 열다섯 첫사랑의 기억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는 두 남녀의 아픈 사랑을 그린 정통 멜로드라마.
1회에서는 주인공 박유천과 윤은혜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여진구와 김소현이 성인 못지않은 절절한 감성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과 윤은혜는 21일 방송하는 5회부터 등장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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