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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나이 논란 해명 “한 살 올려 활동했던 이유는…”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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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8 13:51
2012년 11월 8일 13시 51분
입력
2012-11-08 13:51
2012년 11월 8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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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가 폭등하고 있는 신인여배우 진세연. 사진=스포츠동아
‘진세연 나이 논란 해명’
배우 진세연이 실제 나이보다 한 살 올려 활동했던 이유에 대해 해명했다.
진세연 소속사측은 8일 “진세연은 1994년 2월15일 생이 맞다. 빠른 94이기 때문에 93년생 친구들과 학년이 같아서 프로필에 93년생으로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진세연은 최근 SBS ‘좋은 아침’을 통해 방송된 드라마 ‘다섯손가락’ 현장 영상 속에서 자신을 1994년생이라고 밝혔다.
진세연 측은 “진세연이 고등학교 1학년 때 데뷔했다. 그런데 94년생이라고 하면 고1로 보지 않고 중3으로 본다”며 “아역보다는 성인 연기를 하고 싶어 93년생으로 기재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악용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해해줬으면 좋겠다”며 “포털 사이트 프로필은 수정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세연은 드라마‘내 딸 꽃님이’,‘각시탈’,‘다섯손가락’ 등을 통해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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