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궁사’ 기보배, 졸업사진도 금메달…‘굴욕 없는 모태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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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8일 13시 57분


‘미녀 궁사’ 기보배의 졸업사진. 사진 | 야구전문 커뮤니티 MLBPARK
‘미녀 궁사’ 기보배의 졸업사진. 사진 | 야구전문 커뮤니티 MLBPARK
런던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의 졸업 사진이 공개됐다.

8일 야구전문 커뮤니티 MLBPARK의 자유게시판에 공개된 사진 속 기보배는 지금과 전혀 다를 바 없는 미모를 뽐냈다. 단정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분위기를 풍겼다.

희고 결점 없는 피부의 미녀 양궁선수 김보배는 가수 채연을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기보배는 2012 런던올림픽 남자 개인 금메달·단체 동메달리스트 오진혁과 2년 가까이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결혼까지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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