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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가슴 4개女 등장 ‘충격’… “부부관계 소원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14:22
2012년 11월 8일 14시 22분
입력
2012-11-08 14:10
2012년 11월 8일 14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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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사진= CJ E&M)
출산 후 변해버린 가슴 때문에 고통 속에 사는 여성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8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Let美人2 (이하 렛미인2)’에는 가슴이 4개로 변해버린 송혜영 씨(29)와 출산 후 가슴이 사라진 박화영 씨(37)가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서 송 씨는 임신 5개월째부터 겨드랑이 쪽에 생긴 부유방이 출산 후에도 없어지지 않아 가슴이 4개가 됐다고 털어놓았다.
충격적인 송 씨의 말에 MC 황신혜와 ‘렛미인’ 스타일러들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또한 박 씨는 세 아이 출산 후 남자 같은 가슴으로 변해버렸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 씨의 어린 아들도 “엄마는 남자 같고 아빠가 여자 같아”라고 말해 심각한 상황임을 전했다.
두 여성은 가슴이 기형적으로 변한 후 남편 앞에 서기가 꺼려지고 부부 관계도 소원해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
송 씨는 “나 자신을 봐도 싫다.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다”라며 남편과의 관계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박 씨도 “남편 앞에 서면 초라하고 남편에게 미안하다. 부부 관계도 꺼려지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타깝다”, “믿기지 않는다. 방송을 봐야겠다”,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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