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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박보영 내꺼” 돌발발언…박보영 열애설 해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6-11 11:08
2015년 6월 11일 11시 08분
입력
2012-11-08 14:53
2012년 11월 8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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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내 것이다. 박보영과 열애설이 나고 싶다. 손잡고 다니자."
배우 송중기(28)가 영화 '늑대소년'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함께 출연한 박보영(23)에 대해 이같은 돌발 발언으로 실제 열애설에 휩싸였다.
송중기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면서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는 '송중기·박보영 열애설'이 검색어에 오르내리면서 네티즌의 주목을 받은 것.
우스갯소리로 시작한 발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실제 열애설로 번지자 박보영이 진화에 나섰다.
박보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통해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했다. 송중기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면서 "소속사 대표님과 송중기가 친해서 더욱 가깝게 지낼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대표님도 친한 사이임을 알기에 송중기의 돌발 발언에도 별다른 반응이 없으셨다"면서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영화 '늑대소년'에서 실제 사랑하는 연인을 방불케 하는 열연을 펼쳐 이번 열애설에 더욱 힘을 실었다. 이 영화는 개봉 9일 만에 누적관객수 200만 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린다", "영화 보고 송중기와 박보영에게 푹 빠졌다", "진짜로 사귀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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