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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선화 “볼륨감 있는 전효성과 털기춤 비교돼”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15:55
2012년 11월 8일 15시 55분
입력
2012-11-08 15:47
2012년 11월 8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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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시크릿 한선화가 전효성때문에 굴욕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우리 결혼했어요4’ 새신부 특집으로 윤세아, 한선화, 오연서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선화는 “포이즌 안무에서 가슴을 튕기는 춤이 있는데 어떤 남성 분이 글래머인 전효성을 언급하며 비교된다는 댓글을 달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효성은 볼륨감이 있어서 살짝만 흔들어도 되는데 나는 아니다”며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또한 한선화는 “어떤 네티즌은 내가 터는 춤은 벌레 떼어내는 것 같다고 악플을 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선화 너무 웃기다”, “한선화도 섹시하다”, “전효성이 특별한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선화는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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