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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토지 매입 ‘눈길’… “투기 아닌 주거 목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8 22:37
2012년 11월 8일 22시 37분
입력
2012-11-08 21:48
2012년 11월 8일 2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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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출처= TUNGSTAR)
‘탕웨이 토지 매입’
탕웨이가 약 13억 원대의 부동산을 매입한 사실이 화제다.
8일 디스패치는 “탕웨이가 지난 7월 본인 명의로 경기도 분당의 땅을 매입해 등기등록까지 끝낸 상태다”고 단독보도 했다.
탕웨이는 이 과정에서 주민등록번호까지 받아 외국인 등록 번호로 매매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탕웨이가 구입한 토지의 면적은 485.9 제곱미터로 약 150평에 이른다. 매매가는 13억 5000만 원. 주요 지역과 접근성이 좋으며 재벌가와 연예인 등이 고급 주택단지를 이루고 있는 신(新)부촌이다.
그는 투기 목적이 아닌 한국 방문 시 머무를 주거 목적으로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탕웨이 토지 매입 뭐지? 현빈 생각나네”, “한국 활동 본격적으로 할 생각인가?”, “탕웨이 토지 매입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달 열린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안성기와 함께 개막식 사회를 맡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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