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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녀 개그우먼’ 김지민 망언 “박지선, 김영희 미모 샘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09 11:50
2012년 11월 9일 11시 50분
입력
2012-11-09 01:30
2012년 11월 9일 0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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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지민. 사진 | 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박지선, 김영희의 미모가 샘난다”
개그우먼 김지민이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박지선, 김영처럼 웃긴 얼굴이 질투 난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개그우먼으로서 질투가 난다는 이야기다. 내가 (김영희) 언니처럼 얼굴에 칠을 하거나 김을 붙이거나 대머리 분장을 하면 사람들이 민망해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박지선은 “나는 예쁜 생머리 가발을 썼더니 사람들이 빵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튜닝한 얼굴이다”고 성형 사실을 솔직히 고백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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