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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유 박명수 독설, “아이유 인기는 거품”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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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09 09:41
2012년 11월 9일 09시 41분
입력
2012-11-09 09:33
2012년 11월 9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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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아이유 박명수 독설’
가수 아이유가 박명수에게 독설해 화제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MBC ‘최강연승 퀴즈쇼Q’ 녹화에서 MC 박명수에게 ‘막걸리 같다’라는 독설을 날렸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문제 제시에 앞서 MC들을 술에 비유했다. 먼저 손범수에게는 “진행이 깔끔한 정종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명수에게는 “진행이 어떻게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막걸리 같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유는 자신을 “부드러운 거품에 톡 쏘는 매력까지 있다”며 맥주에 비유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박명수는 “본인의 인기가 거품이라는 거냐”고 반격해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박명수 독설 웃기다”, “아이유랑 박명수 찰떡호흡이네”, “아이유 박명수 독설 너무 재밌다. 꼭 방송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최강연승 퀴즈쇼Q’는 일요일 오전에서 금요일 오후 8시 50분으로 방송시간대를 옮겼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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