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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하늬, 살 빠져도 볼륨이…‘미코 출신 위엄’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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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14:00
2012년 11월 9일 14시 00분
입력
2012-11-09 14:00
2012년 11월 9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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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의 ‘비너스’ 겨울 잡지 광고 촬영 현장. 사진 | ‘비너스’ 공식 블로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의 속옷 화보 촬영현장 사진이 눈길을 끈다.
이하늬가 모델로 활동 중인 신영와코루 ‘비너스’의 공식 블로그에는 이하늬의 겨울 잡지 광고 촬영 사진을 지난달 31일 뒤늦게 공개됐다.
짧은 단발머리의 이하늬는 속옷 위에 카디건 차림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보정 전 사진임에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위엄을 과시했다.
블로그 운영자는 사진과 함께 “이하늬 씨가 도도할 거라는 편견과 달리 소탈하고 수수한 모습이었다”며 “더욱 슬림해진 이하늬 씨는 어느 각도에서 찍어도 예뻤다”고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9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문재숙 교수가 문하생들과 함께 꾸미는 꿈 꾸는 동행’ 공연에 참여한다. 이하늬는 어머니 문재숙 이화여대 교수, KBS 국악관현악단 출신의 언니 이슬기와 함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 출처 | ‘비너스’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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