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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남궁연 “삼촌들의 새로운 로망 ‘병문안’”… 아이유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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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10 15:00
2012년 11월 10일 15시 00분
입력
2012-11-10 14:51
2012년 11월 10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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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이유 트위터, 남궁연 트위터, tvN
뮤지션 남궁연이 가수 아이유를 겨냥한 듯한 글을 남겨 화제다.
남궁연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삼촌들의 새로운 로망 ‘병문안’”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삼촌들께 바치는 위로곡”이라며 캐리&론의 ‘I.O.U’를 링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를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는 아이유와 은혁의 셀카 사진을 놓고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이 “아이유가 아팠을 당시 은혁이 아이유의 집으로 병문안을 와서 찍은 사진이다”고 해명했기 때문.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삼촌과 병문안이라는 단어를 봤을 때 100% 아이유 겨냥”, “남궁연 재밌는 사람이네”, “남궁연도 실망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트위터에는 10일 새벽 은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을 입고 있는 아이유와 상의를 탈의한 듯한 은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아이유 소속사 측은 “은혁과는 데뷔 때부터 가깝게 지내온 선후배 사이로 확대 해석이나 섣부른 추측은 삼가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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