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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윤세아-오연서-한선화, 남편들에 분노 “순위를 매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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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0 18:09
2012년 11월 10일 18시 09분
입력
2012-11-10 18:03
2012년 11월 10일 18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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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오연서 윤세아 한선화’
‘우리결혼했어요’ 가상아내들이 가상남편들의 순위에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우결마을’ 세 부부가 모여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상남편들이 밭에 채소를 뽑으러 간 사이 가상아내들은 김장 속을 만들었다. 무 채썰기를 하던 중 오연서는 “나 외모순위 꼴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반상회 때 우결마을 남자들은 아내들의 외모순위를 매겼다. 줄리엔강은 윤세아, 한선화, 오연서 순으로 꼽았고, 광희는 한선화, 윤세아, 오연서 순으로 외모 서열을 정했다. 이에 이준이 버럭하며 자신의 아내인 오연서만 1위로 선택했다.
오연서는 남편들이 매긴 외모순위에 “처음에는 표정이 굳었다”고 말하자 한선화와 윤세아는 “순위 정하는 남자들이 잘못이다”며 대동단결해 분노의 채썰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우리결혼했어요 오연서 윤세아 한선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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