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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민상 분노, “짜장 보통은 초등학교 이후 처음”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0 21:19
2012년 11월 10일 21시 19분
입력
2012-11-10 21:15
2012년 11월 10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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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분노’
개그맨 유민상이 ‘양 적은 짜장면’에 분노를 표했다.
유민상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배가 고파 후배에게 짜장면 하나 시키라고 했는데 보통이 왔다. 초등학교 이후에 짜장 보통은 처음 본다”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짜장면 그릇을 든 채 후배에게 손가락질을 하고 있는 유민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민상 분노 표정 웃기다”, “신기하다. 나는 보통도 많던데”, “유민상 분노 이해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민상은 현재 KBS 2TV ‘개그콘서트-아빠와아들’에서 먹성 좋은 아빠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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