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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선정성 논란, 과거에 감당 못해…이젠 내 장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1 17:51
2012년 11월 11일 17시 51분
입력
2012-11-11 17:42
2012년 11월 11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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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선정성 논란에 심경 고백.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현아 “선정성 논란, 과거에 감당 못해…이젠 내 장점”
가수 현아가 섹시하다는 평가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현아는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현아는 “나이에 비해 너무 섹시한 것 아니냐는 말을 듣지 않냐”는 질문에 “그런 이야기 들으면 재있다”며 “평소에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선정성 논란’에 대해서 “고등학생 때는 엄청 어려웠다. 선정성 논란을 내가 어떻게 감당해야하나 싶었다. 지금에 와서는 나만이 가질 수 있는 재능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당당하게 답변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아는 신곡 ‘아이스크림’을 발표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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