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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명나라 제 12대 황제 관상 ‘범상치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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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0:00
2012년 11월 13일 10시 00분
입력
2012-11-13 09:53
2012년 11월 13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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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동아닷컴DB
지난 10일 SBS ‘스타킹’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강호동의 관상이 공개됐다.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펼치는 토크 배틀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역학자 조규문 대우 교수가 국민 MC,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했다.
조규문 대우 교수는 "강호동의 관상은 황제의 관상이다"며 명나라 제12대 황제 ‘가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만큼 강호동의 관상이 훌륭하다는 것을 역학자가 인정한데다, 두 사람의 엄청난 싱크로율에 판정단과 연예인 패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이어 조규문 교수는 강호동과 유재석의 관상을 분석, 2013년에 누가 더 대세가 될 지에 관해 승자를 고르기도 했다.
한편,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는 역학자, 명품전문가뿐만 아니라 간통 전문 형사, 댄스스포츠 선수, 마술사 최현우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 출동, 판정단과 연예인에게 점수를 받아 1위를 뽑는 프로그램이다.
강호동과 명나라 황제의 싱크로율은 오는 11월 14일 일 수요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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