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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하하, 방송 중 별에게 기습 키스… “신혼이니까 이해할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3 11:44
2012년 11월 13일 11시 44분
입력
2012-11-13 11:39
2012년 11월 13일 1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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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가수 하하가 방송 중 연인 별에게 진한 애정행각을 펼쳤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는 하하의 예비신부 별이 출연해 둘 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별과 커플CF 상황극을 연출, 상의를 풀어헤쳐 별의 얼굴을 감싸 안았다. 이어 하하는 별을 꼭 껴안은 채 고개를 숙여 입맞춤을 시도했지만 기습키스에 놀란 그녀는 하하를 밀쳐냈다.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함께 있던 주비트레인, 미노, 박근식, 송준근은 질투 섞인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귀엽다”, “신혼이니까 이해할게”, “진짜 천생연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로 오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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