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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집착 폭로 “부재중 전화 20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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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3 18:57
2012년 11월 13일 18시 57분
입력
2012-11-13 18:52
2012년 11월 13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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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 집착 폭로. 사진= MBC뮤직 ‘하하 19TV’ 캡처
별, 하하 집착 폭로 “부재중 전화 20통이나…”
가수 별이 예비신랑 하하의 집착을 폭로했다.
별은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 19TV 하극상’에 출연해 하하에게 부재중전화 20통을 받은 사연을 고백해 하하의 집착을 인증한 것.
별은 “교회에 있는데 하하가 전화를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별은 “그래서 전화를 받지 않고 넘긴 후에 ‘오빠 지금 예배중이예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하지만 전화가 계속 왔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별은 “예배가 다 끝난 후 전화기를 보니 부재중 전화가 20통이 넘게 있었다”고 하하의 집착을 폭로했다.
하하가 “(20통이 아니라) 6통이다”라고 강하게 부정했지만 하하의 집착은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상태.
또 별은 “근식 오빠에게 ‘하하 오빠가 예배 중에 전화를 많이 했다’고 말했더니 근식 오빠가 ‘남자 망신 다 시킨다. 그냥 헤어져라’고 하더라”고 고백해 하하의 원성을 사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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