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주원 “옛 연인, 적극적인 사랑 표현에 질려해…” 눈물 글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1-14 10:25
2012년 11월 14일 10시 25분
입력
2012-11-14 10:17
2012년 11월 14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 캡처
탤런트 주원이 아픈 옛사랑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글썽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는 주원이 데뷔 후 첫 단독 토크쇼에 출연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2번의 사랑을 했었다. 첫 번째는 고등학생때였다. 그때는 돈이 없어 물질적인 것을 해주지 못해 내 마음을 아낌없이 표현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항상 매일 아침 여자친구를 깨워주고, 밤에도 그 친구보다 늦게 잤다. 자는 시간 외에는 항상 같이 있고 싶었던 것 같다”며 순정남의 면모를 가득 드러냈다.
하지만 주원은 “근데 그 친구가 좀 질려하는 것 같더라. 전 매번 진심으로 한 말이었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이에 MC들이 “밀당을 몰랐나보다”라고 말하자 주원은 이에 수긍하며 갑작스럽게 이별을 통보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주원은 “그 친구가 문자로 ‘우리 그만 만나자’라고 이별을 통보해왔다. 지금 같았으면 왜 헤어져야 하는지 따져 물었을 법도 하지만 당시에는 ‘그래. 내가 앞으로 널 응원할게’란 답장을 했다”고 밝히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날 ‘몰래온 손님’으로는 주원과 함께 ‘각시탈’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박기웅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관세 협상 방미’ 통상본부장 “대미흑자 감소 방안으로 설득”
MG손보 노조 반대에 메리츠화재, 인수 포기
간첩활동 혐의 충북동지회, 3년 6개월만에 실형 확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