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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고우리, 구자철과 인맥 인증! “어떻게 알게 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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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2-11-14 14:00
2012년 11월 14일 14시 00분
입력
2012-11-14 13:54
2012년 11월 14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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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고우리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 축구선수 구자철이 친한 사이임이 드러나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3일 고우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레인보우가 데뷔 3년이에요.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자 이에 구자철이 반응을 보인 것. 특히 친근한 반말로 멘션을 보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구자철은 고우리의 트윗에 “벌써? 뭐했다고 벌써 3주년이냐. 축하한다! 잘해라. 앞으로도”라는 맨션을 보냈다.
이에 고우리도 “응 감사 감사. 너도 얼른 첫 골을 보여줘! 파이팅~”이라고 답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대화를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내비쳤다.
네티즌들은 “레인보우가 벌써 3년이나 됐구나”, “두 사람 동갑인가 보네”, “어떻게 친해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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