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방송 출연 후, 3억 계약 파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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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1월 14일 15시 28분


개그맨 장동민과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사진 | KBS
개그맨 장동민과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 사진 | KBS
‘장동민, 방송 출연 때문에 3억 계약 파기된 사연’

개그맨 장동민이 방송 이미지 때문에 겪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장동민은 최근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쫄딱 망했다! 빚이 많다!”고 우스갯소리로 말한 것이 사업에는 손해가 된다고 말했다.

실제 사업상 금전적으로 큰 손해는 없었지만, 방송 출연 후 이미지 때문에 3억짜리 계약이 파기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장동민은 방송 중 사업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장동민의 고민은 11월 17일 밤 10시 25분 공개된다.

한편 이날 ‘두드림’에는 장동민과 함께 천호식품 김영식 회장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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