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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고사 현장’ 100여 명 참여 ‘드라마 대박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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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5 19:24
2012년 11월 15일 19시 24분
입력
2012-11-15 19:17
2012년 11월 15일 19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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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고사 현장’ (유)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학교 2013 고사 현장’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3'의 고사 현장이 공개됐다.
드라마 방영을 앞둔 '학교 2013' 팀은 14일 경기 안성시 세트장에서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에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학교 1'의 연출자이자 이번 '학교 2013'의 메가폰을 잡은 이민홍 감독, 이응복 감독을 비롯해 장나라, 최다니엘, 이종석, 박세영, 김우빈, 박해미, 이한위, 윤주상, 오영실, 류효영, 곽정욱 등이 참여했다.
또한 학생 연기자들과 전 스태프들이 모여 무사 촬영과 드라마 대박을 기원했다.
이러한 ‘학교 2013 고사 현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학교 시리즈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어릴 때 추억이 새록새록’, ‘그 드라마 출신 치고 못 뜬 배우가 별로 없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무려 10년 만에 부활하는 '학교 2013'은 드라마 '울랄라 부부' 후속으로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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